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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잠투정에 효과적인 방법 간략 정리
우리는 신생아 잠투정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재우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생아가 잠투정을 왜 하는지 그리고 잠투정 원인에 따른 효과적인 대처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어른들이 그런 말을 자주 했습니다. 신생아는 손타지 않도록 해라. 밤낮이 바뀌지 않도록 해라. 등등 다양한 조언을 많이 해주었는데요. 막상 첫 아이가 태어나서 해보니 그게 말처럼 쉽게 되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신생아 잠투정을 하게 되면 정신과 몸 모두 지쳐버리게 됩니다.
신생아는 하루에 보통 최소 15시간 이상 많게는 20시간도 자야 하는데요. 이렇게 아이가 잠들지 못하면, 성장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받지 않게 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부모들이 있고 상황에 잘 맞추어 아이가 원하는 것을 잘해주어야겠죠. 초반에는 잠투정에 너무 힘들어했지만, 아이가 좀 더 크면서 잠투정을 하는 원인도 알게 되고 거기에 맞추어서 잘 대처해주니 아이가 잘 자기 시작했습니다.
한번 따라서 해보시면 절대 손해 보시지 않을 거예요. 그럼 잘 맞추어서 글을 써보겠습니다.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건 사랑으로 끝까지 참고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하겠죠. 그럼 신생아 잠투정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풀어나가 보겠습니다.
신생아의 수면은 어느 정도가 적당하고 낮잠은 자야 하는가?
신생아 때는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보통은 15~20시간까지도 자게 되는데요. 거의 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먹고 자고, 좋을 때입니다. 그러나 아이가 먹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먹고 나서 트림시키느라 오래 걸리고, 자지 않고 투정되다가 또 배고프다고 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가 정말 힘든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글을 찾아 들어온 거겠지요. 개개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15시간 이상만 충분히 자면 이상이 없고, 또한 낮잠이라고 할 것도 없이 많이 자기 때문에, 낮이어도 그냥 재우시는데 약간은 밝은 데서 소음이 있게 재우면 됩니다.
신생아에 있어서 잠투정의 원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신생아가 모유나 분유를 먹고 나면 이제 자게 되는데요. 이때 잠투정을 하게 됩니다. 물론 원인이 다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몇 가지를 나열하고 거기에 따른 대처 방법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크게는 쉬야를 하거나 변을 보아서 기저귀가 젖어 있으면, 배가 안 차서 배가 고픈 경우, 우유를 먹다 보면 속이 더부륵 해서 가스가 차는 경우, 온도나 습도가 맞지 않는 경우, 그리고 실제로 질병이나 열이 나서 아픈 경우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해결방안에서 한번 해쳐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생아 잠투정 원인에 따른 해결방안
신생아는 속에 가스가 차서 더부룩 할 경우
수유하거나 분유를 먹일 경우 실제로 먹으면서 뱃속에 가스가 차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아이가 먹으면 졸려서 자야 하는데 속이 더부룩해서 자지를 못 합니다. 보통 가스가 차는 이유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분유를 먹일 때 젖병에 거품이 많이 들어있는 거예요.
즉 많이 흔들어서 거품이 만든 지 먹으면서 공기가 들어간다든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젖병을 바꾸어 주는 것이 필요하고 또한 분유에 물을 넣을 때도 거품이 최대한 생기지 않도록 조심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분유가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도 과감하게 바꾸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리원에서 쓰던 거 그냥 썼는데요. 우리 아이는 맞지 않아서 바꾸었습니다. 결국에는 충분히 세워 안고 트림을 하고 재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생아 대소변을 본 경우
우리 신생아들은 자면서도 싸고 먹으면서도 싸고, 때를 가리지 않습니다. 즉 충분히 먹어서 배가 부른데 잘 자지를 못 하고 칭얼될때는 반드시 기저귀를 확인해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요즘에는 기저귀를 보면 밖에서 쌌는지 안 쌌는지를 확인하는 체크기 부분이 있는데요.
잘 보셔서 내 눈에 잘 뜨는 것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먹고 나서 기저귀 간다고 바로 다리를 위로 치고 들 경우에도 먹었던 우유가 역류하기도 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덜먹어서 배가 고픈 경우
보통은 신생아들이 한 번에 먹는 양이 있습니다. 저희 아기는 조리원 동기들이 120 먹을 때도 60-80을 간신히 먹고 있을 때였습니다.
한 번은 60을 간신히 먹길래 배가 부르나 보다 하고 그냥 재웠는데 안자는 거예요. 기저귀도 확인하고 아무리 신경을 써주어도 못 자길래 확인해보니 배가 고픈 거였어요. 아이는 크면서 분유량이 늘기 때문에 꼭 이 부분도 세심히 체크해주시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열이 나거나 아픈 경우, 배앓이 하는 경우
이런 경우가 가장 많이 신경이 쓰입니다. 해줄 게 많이 없기 때문입니다. 열이 날 경우에는 최대한 가볍게 입히고 미지근한 물을 손수건에 묻혀 살면서 몸에 적셔 줌으로써 수분이 증발하면서 열이 나가게끔 해주며, 해열제를 먹이고 버텨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질병일 경우도 집에서 딱히 할 건 없고 열이 고열이 되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상책입니다. 마지막으로 배앓이 경우는 딱히 좨 줄 게 없고 분유가 소화가 잘 안 된다고 할 경우 바로 바꾸어서 이것저것 맞는 것을 찾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춥거나 너무 더운 경우 입니다.
아이에게는 적정온도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겨울에 태어났기 때문에 22도에서 24도 사이로 맞추어서 조절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아이는 덥지 않고 시원한 데를 좋아하기 때문에 산모가 따뜻하게 있겠다고 해서 아이도 너무 덥게 되면 잠을 잘 이루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즉 산모가 느끼는 온도보다는 살짝 시원하게 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26도에서 28도가 적당한 온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리적 불안정 상태인 경우
신생아는 엄마 뱃속에서 10달 동안 있다가 나왔기 때문에 가끔은 허전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아이가 꽉 싸매면 갑갑할까 봐 풀어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허공에 손과 발을 흔들다가 놀래서 깨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히려 몸이 압박이 있고 쭈그려져 있는 경우 더 안심하고 자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안고 있으면 더 잘 자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생아는 잠잘 타이밍을 잘 잡 아라입니다.
먹이고 나서 재우려고 앉고 있다가 바닥에 놓으면 바로 깨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을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먹이고 트림시키고 마지막으로 아이가 땅에 놓아도 깨지 않을 타이밍입니다. 일단 손에 힘이 빠지는 것을 확인하시고 불규칙한 호흡들이 안정화가 되는 시기입니다.
단 먹이고 나서 충분히 트림을 시켜주는 것이 필요하고 꼭 손에 힘이 빠져서 축 처지는 것을 보시고 침대에 내려놓으시면 잘 자는 아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고 그리고 꼭 속싸개 같은 것으로 몸을 가볍게 눌러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